87호(7월 1일자 발행) Special '‘미운 네 살’ 《빅이슈코리아》' 기사 중 19면 '창업자아니타 로딕의 남편 고든 로딕이 창간한'을 '창업자 아니타 로딕의 남편 고든 로딕과 존 버드가 공동으로 창간한'으로, 26면 '입대주택'을 '임대주택'으로 바로잡습니다.
또한 22면 '리드문' 중 마침표 세 곳을 삭제하여 바로잡습니다.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지하철역 근처에서 빨간 조끼를 입은 남자를 본 적 있으신가요?
바삐 지나가는 사람들 속에 홀로 멈춰 서 있는 이 의문의 남자를 누군가는.
호기심으로, 누군가는 종교 단체 혹은 홍보 수단 등의 넘겨짚음으로 판단합니다.
그리고 이것은 대부분의 독자들이 기억하는 《빅이슈》와의 첫 만남입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누군가는 빨간 조끼를 입고 잡지를 파는 판매원들을 보며.
고개를 갸우뚱거릴지 모릅니다. 지난 4년의 시간을 되돌아보며 우리는.
문득 궁금해졌습니다. 수많은 판매원들이 길거리에서 “빅이슈”를 외치는 동안,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빅이슈》를 알게 되었을지 말이죠.
그래서 우리는 직접 거리에 나가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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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역 근처에서 빨간 조끼를 입은 남자를 본 적 있으신가요?
바삐 지나가는 사람들 속에 홀로 멈춰 서 있는 이 의문의 남자를 누군가는
호기심으로, 누군가는 종교 단체 혹은 홍보 수단 등의 넘겨짚음으로 판단합니다.
그리고 이것은 대부분의 독자들이 기억하는 《빅이슈》와의 첫 만남입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누군가는 빨간 조끼를 입고 잡지를 파는 판매원들을 보며
고개를 갸우뚱거릴지 모릅니다. 지난 4년의 시간을 되돌아보며 우리는
문득 궁금해졌습니다. 수많은 판매원들이 길거리에서 “빅이슈”를 외치는 동안,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빅이슈》를 알게 되었을지 말이죠.
그래서 우리는 직접 거리에 나가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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