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이슈코리아 2011 프랑스 파리 홈리스월드컵
사진협조: SBS 현장 21, 사진재능기부 오진태 @jintaeoh
2010년 11월 부터 시작된 풋살활동은 빅이슈 판매원을 중심으로 축구를 통해 삶의 작은 즐거움을 서로
나누었고, 그동안 약해져만 갔던 몸은 조금씩 건강해졌습니다.
2010년 브라질 홈리스월드컵 대회에 다녀온 선수들의 삶이 변화하는 것을 직접 보고 느끼면서,
빅이슈의 모든 직원들은 노숙인의 가능성을 확신했습니다. 이러한 희망과 가능성을 쉼터, pc방, 쪽방, 거리 등에서
자활을 위해 힘겨운 일상을 보내고 있는 보다 많은 홈리스들이 참여하기를 원하였습니다.
나누었고, 그동안 약해져만 갔던 몸은 조금씩 건강해졌습니다.
2010년 브라질 홈리스월드컵 대회에 다녀온 선수들의 삶이 변화하는 것을 직접 보고 느끼면서,
빅이슈의 모든 직원들은 노숙인의 가능성을 확신했습니다. 이러한 희망과 가능성을 쉼터, pc방, 쪽방, 거리 등에서
자활을 위해 힘겨운 일상을 보내고 있는 보다 많은 홈리스들이 참여하기를 원하였습니다.
지난 5월 3일에 15명을 선발하여 7월 4일 최종 선발전까지 선수들은 온전치 않은 몸상태였음에도 강한 훈련을
소화해내며, 각자 개인의 목소리를 내고, 서로 힘을 모아 팀으로서 축구를 즐기기 시작했습니다.
특히, 7월 4일에 선발된 8명은 유난히 비오는 날이 많았던 올해 여름. 누구보다도 열정을 갖고, 규칙적으로 훈련을
해왔습니다.
한국 대표팀 선수들은 연습을 하면 할 수 록 점점 웃음이 늘고, 새로운 목표와 희망으로 스스로를 변화시켰습니다.
파리에 가서도 그동안 준비한 이상의 실력으로 잘 하고 오겠습니다.
빅이슈코리아 화이팅!! 한국 화이팅!! "
제 삶의 전환점이라는 새로운 계기가 생겼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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