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이슈 코리아 2011 프랑스 파리 홈리스월드컵
사진 염지환 기자, 오진태(재능기부자)
출국전 날, 8명의 선수들은 저마다 기대와 설레임을 자신의 짐과 함께 들고 사무실로 왔습니다.
파리로 같이갈 직원이 현지에서의 일정과 홈리스월드컵 룰을 다시 한 번 안내하였습니다.
안내가 끝나고 대한축구협회(www.kfa.or.kr)와 펠틱스 (www.felticskorea.com) 에서 후원받은 정식 유니폼
으로 갈아입고, 선수들은 출전에 대한 각자의 마음가짐을 되새기면서 한국에서의 마지막 날 밤을 찜질방에
서 같이 보냈습니다.
출국날 아침, 선수단 모두가 비온 뒤 맑은 하늘과 햇볕을 맞이하며, 공항으로 가기위한 길을 나섰습니다.
(왼쪽부터) 앞 : 김영환 직원, 최창순 선수, 오현석 빅판, 김수원 빅판 뒤 : 구영훈 선수, 구본춘 빅판
드디어 인천공항에 도착... 청명한 하늘이 모두의 발걸음을 가볍게 해주는 것 같았습니다.
To be continu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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