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이슈》에 많은 애정과 관심을 보내주시는 독자분들에게 불편함을 드리게되어 죄송합니다.

108호 내 '도시건축과 연애하기' 와 '커튼콜' 내용를 바로 잡습니다.

[교정] 

◇ 도시건축과 연애하기 p.14~15 내용 중 글자 '덱' → '데크'

◇ 커튼콜 p.72 내용 중 이름 '이상호' → '이상우'

《빅이슈》를 사랑해주시는 모든 독자분들께 불편을 끼쳐드리게 되어 죄송합니다.

4월 15일자로 발행 된 <빅이슈> 106호에 실린 기사 중, 41쪽 <푸슈킨 미술관>의 그림과 캡션 설명 일부의 순서가 바뀌어 하단의 문장으로 정정합니다. 

(정정 후)

2 〈테 아리 바히네(왕의 부인)〉 고갱

(캔버스에 유채 97×130cm 1896)

3 〈세면대 위의 거울〉 보나르

(캔버스에 유채 120×97cm 1908)

2월 1일자로 발행 된 <빅이슈> 101호에 실린 기사 중, 74쪽 <일본, 그 안정제를 찾아서>의 내용 일부가 잘못 실렸습니다. 잡지에 실린 기존의 문장은 하단의 문장으로 정정합니다. 

빅이슈를 사랑해주시는 모든 독자분들께 다시금 양해의 말씀 드립니다.

여행의 조각들-일본, 그 안정제를 찾아서

(정정 전)

03 기요미즈데라 내 엔무스비신사

기요미즈데라 내부에 있는 또 다른 신사. 좋은 인연을 맺어준다 하여 많은 사람이 기원을 치르고 가는 곳이다. 2015년에는 나에게도 많은 사람을 만날 수 있기를, 좋은 인연이 생기기를 기원하며 박수 두 번과 함께 힘차게 방울을 울리고 왔다.

(정정 후) 

03 후시미이나리타이샤

강렬하면서도 고운 붉은색의 도리이가 매력적인 신사였다. 이곳을 지키는 상징인 여우 동상도 흥미로운 볼거리 중 하나. 해가 질 무렵에서야 도착한 신사는 나를 다른 세상으로 데려갈 것처럼, 낮과는 전혀 다른 풍경이 인상적이었다. 

87호(7월 1일자 발행) Special '‘미운 네 살’ 《빅이슈코리아》' 기사 중 19면 '창업자아니타 로딕의 남편 고든 로딕이 창간한'을 '창업자 아니타 로딕의 남편 고든 로딕과 존 버드가 공동으로 창간한'으로, 26면 '입대주택'을 '임대주택'으로 바로잡습니다.  

또한 22면 '리드문' 중 마침표 세 곳을 삭제하여 바로잡습니다.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지하철역 근처에서 빨간 조끼를 입은 남자를 본 적 있으신가요?

바삐 지나가는 사람들 속에 홀로 멈춰 서 있는 이 의문의 남자를 누군가는.

호기심으로, 누군가는 종교 단체 혹은 홍보 수단 등의 넘겨짚음으로 판단합니다.

그리고 이것은 대부분의 독자들이 기억하는 《빅이슈》와의 첫 만남입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누군가는 빨간 조끼를 입고 잡지를 파는 판매원들을 보며.

고개를 갸우뚱거릴지 모릅니다. 지난 4년의 시간을 되돌아보며 우리는.

문득 궁금해졌습니다. 수많은 판매원들이 길거리에서 “빅이슈”를 외치는 동안,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빅이슈》를 알게 되었을지 말이죠.

그래서 우리는 직접 거리에 나가보았습니다.

->

지하철역 근처에서 빨간 조끼를 입은 남자를 본 적 있으신가요?

바삐 지나가는 사람들 속에 홀로 멈춰 서 있는 이 의문의 남자를 누군가는

호기심으로, 누군가는 종교 단체 혹은 홍보 수단 등의 넘겨짚음으로 판단합니다.

그리고 이것은 대부분의 독자들이 기억하는 《빅이슈》와의 첫 만남입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누군가는 빨간 조끼를 입고 잡지를 파는 판매원들을 보며

고개를 갸우뚱거릴지 모릅니다. 지난 4년의 시간을 되돌아보며 우리는

문득 궁금해졌습니다. 수많은 판매원들이 길거리에서 “빅이슈”를 외치는 동안,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빅이슈》를 알게 되었을지 말이죠.

그래서 우리는 직접 거리에 나가보았습니다.